공지사항

2025학년도 1학기 맞춤형 교수법 워크숍(1차) 개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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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적 어려움 및 장애 학생 지원 교수법 워크숍 개최

 

‘25. 5. 29.(목) 오후 3시, 진리관 507호로 장소 변경

다양성 존중 및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 위한 노력 일환



     전남대학교 교육혁신본부(정은경 본부장, 의학과)는 대학 내 정서적 어려움을 겪거나 장애가 있는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교수역량을 강화하고자 '정서적 어려움 및 장애 학생 지원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워크숍은 최근 대학 사회의 다양성이 증대함에 따라 학생들의 개별적 특성을 이해하고, 학습 및 대학 생활 적응을 효과적으로 돕기 위한 교수자의 전문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특히, 정서적 어려움이나 장애로 인해 학업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학생들에게 더 전문적이고 따뜻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식과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우리 대학에 장애 학생은 106명이 있으며 장애 종류와 정도가 다양하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첫 시간에는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지도를 주제로 김성완 보건진료소장이 진행한다. 김성완 소장은 전남대학교 정신건강의학과에 재직중이며, 지역사회 정신건강 체계 구축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청년 정신건강을 돕는 마인드링크 센터장도 겸임하고 있다. 두 번째 시간에는 ▲장애 학생과 효과적인 소통 방법을 주제로 (사)실로암사람들 김용목 대표가 진행한다. 김용목 대표는 홀더지역아동센터 대표, 광주인화학교성폭력대책위원회 상임대표 등으로 장애인 인권을 위한 활동을 활발하게 하고 있으며, 2022년 『마치 기다리고 있었다는 듯이』 책을 출간하여 다양한 사람들과의 소통에 힘쓰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각 주제별로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많은 교수들이 참석하여 활발한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 정은경 본부장은 이번 워크숍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포용적인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워크숍은 교내 교수 및 강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 신청 바로가기 https://ile.jnu.ac.kr/ko/teaching/workshop/view/506?p=1&status=all


많은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장소가  용봉홀에서 진리관 507호로 변경되었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