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이뭣고-교학상장 알림아리 성료

실시간 화상으로 개최, 2백38명 참여

운영 규칙·보고서 작성 및 제출 안내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신입생의 대학생활 적응력 향상과 전공 및 진로 탐색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학생과 교수가 함께하는 이뭣고-교학상장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31일 실시간 화상으로 진행한 결과 2백38명이 참여해 참여 인원 대비 14.9%의 참여율을 보였습니다.

알림아리는 정은경 교육혁신본부장(의과대학 의학과)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프로그램 소개, 운영 일정, 운영 규칙, 모임 주제, 보고서 작성법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활동 규칙 및 일정, 보고서 제출 등 모둠 활동에 대한 충분한 정보를 제공 받음으로써 활동 방법에 대한 도움을 받았다고 긍정적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김새벽 씨(중어중문학과)는 “활동 주제나 모임 주제에 대해 알려주신 덕분에 참고해서 이뭣고-교학상장 활동에 참여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만족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다빈인 씨(동물자원학부)는 “이전까지는 사전 정보가 없어 주변 사람들에게 물어보며 이뭣고-교학상장에 대해 알아가고 있었는데, 정리된 자료를 통해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시해 주어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이윤지 씨(문헌정보학과)는 “참여자들의 음소거 등 기본 규칙이 잘 지켜지지 않아 설명이 끊기거나 잘 들리지 않는 점이 불만족스러웠으나 일정, 규칙 등 참여자가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PPT 자료 및 설명이 만족스러웠다.”라고 평가하였습니다. 장근석 씨(식품영양과학부)는 “대규모의 인원으로 진행하게 되니 참여 학생들의 관리가 잘 안 되어(마이크) 흐름이 끊기는 느낌이 들었다. 참여자의 경우 채팅만 가능하게 하고 마이크는 제한 등의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라는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발표 자료(PPT 및 동영상)는 e클래스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알림아리에 참석하지 못한 참여자는 알림아리 영상을 시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