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_간호대학]

‘AI시대 챗GPT 활용 교수학습 방법‘ 성료

간호학과 교수 18명 참여, 전반적인 만족도 4.97점

챗GPT 실습으로 수업 적용 방법 터득 및 윤리적 이슈 함께 고민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간호대학 학장(김정선 교수)의 요청으로 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AI시대 챗GPT 활용 교수학습 방법‘을 주제로 7월 18일(화) 오전 10시에 간호대학 금당홀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숍 진행은 박남기 교수(전 광주교육대학교 총장, 교육학과)가 진행했으며, 18명의 간호학과 교수가 참석하였습니다.

      박남기 교수는 생성형 AI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예시를 직접 선보이며 참여자들의 동기를 유발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자신의 노트북으로 직접 실습을 하며 강의 계획서 만들기, 수업지도안 만들기, 전공영역에 맞춘 토론 주제 아이디어 얻기, 수행평가 방법과 기준만들기 등 수업에 실제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더불어 챗GPT의 윤리적인 문제에 대해 참여 교수들과 함께 고민해보면서 생성형 AI를 수업에서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4.97/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들은 “이론과 실습 병행으로 챗GPT를 사용 해 보면서 수업에 어떻게 적용할지를 고민해보게 되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수업과 윤리적 이슈 해결 방안을 알게 되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육혁신본부는 앞으로도 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 대학 교수진의 수업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