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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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공모<?xml:namespace prefix = "o" />
2015학년도 ‘신언서판’
대폭 변혁, 3월 13일(금) 15:00까지 신청
‘다독이’ 지정 도서 2권 토론 도우미와 토론 실시, 북토크 참여
‘찬반 토론/토마’ ‘주제 토론’으로 제목 변경, 2회 지정 주제로 토론 실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대학생의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과 공감적 경청 능력을 배양하고
교양을 갖춘 통섭형 인재를 양성하고자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이하 ‘신언서판’)
참여 모둠을 공모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학생은 3월 2일(월)부터 3월 13일(금) 15:00까지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언서판’은 이번 학기 대폭 변혁을 시도, 제목만
빼고 다 바꿔 운영합니다. 먼저, 형식 토론과 대중연설 훈련인
‘찬반 토론/토마’를 ‘주제 토론’으로 변경하고, 지정 주제 2회, 자유 주제 2회로, 모임 횟수도 5회에서 4회로
축소하여 운영합니다. ‘주제 토론’은 운영진과 1회 이상
모둠 면담을 가져야 하며, 주제와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간통제
폐지: 사람의 마음을 법의 잣대로 판단할 수 있는가?(헌법재판소
판결에 대한 입장)”는 CEDA 방식으로, “광복 70년, 위안부
문제에 대한 해결법은?”은 가상의 문제해결 능력을 측정하고자 하는 것으로 자유로운 방식으로 토론에 참여하면
됩니다.
독서 토론인 ‘다독이’ 또한 지정 도서 2권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모둠은 토론 도우미와 함께 지정 도서에 대한 독서 토론 및 모둠 면담을 진행해야
합니다. 더불어 지정 도서 중 1권을 선택하여 전문가를 모시고
북토크를 실시 할 예정입니다. 지정 도서는 『변신, 선고
외』(프란츠 카프가, 김태환 역, 을유문화사)와 『미움 받을 용기』(고가
후미타게 외, 전경아 역, 인플루엔셜)입니다. 모임은 4회 실시하며, 이번 학기에는 도서 구입비를 지급하지 않습니다. 대신, 선정된 모둠을 대상으로 알림아리 시 지정도서를 배부하며, 인증 모둠에
한하여 자유도서 구입비에 해당하는 금액을 인증 장학금에 포함하여 지급합니다.
‘신언서판’은 운영 기간 내 설문을 2회
실시하며, 매회 모임 후 제출한 활동보고서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합니다.
운영 종료 후에는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최종 인증 평가를 실시하며, 인증 모둠에 대해 활동에
따른 장학금을 차등 지급합니다. 최종 인증 모둠 및 학생은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활동 내용이 기재되고, 최우수 및 우수 모둠에게는 상장이 수여됩니다.
공모 결과는 3월 21일(토)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에 게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모둠의 구성원은 알림아리에 참석해야 합니다. 알림아리 참석률은 모둠 평가에 반영됩니다. 자세한 신청 방법 및
이용 안내는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의]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습력연구개발부
☎(062)530-2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