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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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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37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76.1% 참석

운영 규칙 안내 및 토론 방식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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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3일부터 2일간 광주 캠퍼스에서 총 두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80명 가운데 1백37명이 참석해 76.1%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 작성 및 게시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지난 학기와 달라진 운영 규칙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토론의 다양한 방식과 모임 운영 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김다영 씨(불어불문학과)는 “바뀐 운영 방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어 좋았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정한범 씨(경영학부)는 “신언서판의 진행과정 및 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변예진 씨(응용화학공학부)는 “다독이 토론 방식에 대해서도 알려주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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