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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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xml:namespace prefix = "o" />
지정주제 24모둠 교수 29명 참석,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 공유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능력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교수 공동체: ‘더나가’> 프로그램이 지난 29일(수)에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현황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24모둠 29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1시간 30분 동안 모둠 활동 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였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 지정주제에서는 수업 유형별 교수법 개발에 7모둠, 전공 교과목 개발에 5모둠, 학문 분야별 교수법 개발에 3모둠, 학제 간 교과목 개발에 6모둠, 스마트 기기를 활용한 교수법 개발에 1모둠, 티칭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교수법 개발에 3모둠이 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더나가’ 모임을 2번 이상 진행하고 그간의 성과를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사범대학 교수 9명으로 구성된 ‘Self Study’모둠(대표: 임칠성 교수, 국어교육과)에서는 더나가 성과 공유를 확산시키기 위해 셀프 스터디 책 저자인 Anastasia p. Samaras 를 초청하여 개최하는 포럼에서 이번 학기 더나가 성과를 발표하기로 하였다고 밝혀 참여자들로부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외에도 학문 통섭형 인재 육성을 위한 과목 개발, 표준 강의안을 위한 교재 개발, 선배교수와 신임교수들이 함께 실험실습 과목 개발 등과 관련하여 참여 모둠에서 각자의 모임 현황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중간 간담회는 안배된 시간이 부족하여 발표하지 못한 모둠이 있었으나 이는 제출한 중간 간담회 발표 자료로 대처하기로 하였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각자 개성 있는 더나가 모임을 살펴볼 수 있었으며, 교수님들의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더나가 운영상 건의사항이 있으면 언제든지 적극 수용하여 개선하겠다고 하였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에는 35모둠 176명의 교수가 참여하며, 이 중 25모둠 135명의 교수가 지정주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5월 31일(일)까지 ‘더나가’ 모임을 수행하고 모임보고서를 총 4회 이상 제출해야하며, 지정주제 참여 모둠은 6월 5일(금)까지 모임을 통해 도출된 구체적 성과를 다룬 최종 보고서를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더나가’ 최종 보고서 게시판)에 제출해야 합니다. ‘더나가’ 중간지원금(지정 75만원, 자유 15만원)은 중간 점검이 끝나고 5월 중순에 각 모둠 대표 계좌번호로 입금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