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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 동기 유발을 활용한 수업’ 교수법 워크숍 성료

서해립 교수 초청, “동기 유발을 위해 수업 첫 시간이 중요”

서해립 교수(자연과학대학 지구환경과학부)를 초청하여 ‘내적 동기 유발을 활용한 수업’을 주제로 개최한 교수법 워크숍이 지난 14일(목)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진리관 701호(여수 화상연결)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광주에서 14명, 여수에서 2명의 교수가 참여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서해립 교수는 자신의 경험에 근거한 실질적인 수업 내용을 16주 수업에 맞추어 설명하였습니다. 서해립 교수는 학생 동기유발을 위해 첫 번째 시간인 오리엔테이션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서 지켜야 할 규칙을 설명하고 약속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서해립 교수는 강의 교재 및 각종 미디어 자료를 다양하게 활용하는데, 특히 종이책을 사용하여 학생들이 파워포인트의 요약본이 아닌 책 내용을 통해 글의 구조인 기승전결을 자주 접할 수 있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제출한 레포트 피드백을 반드시 다음 수업시간 전까지 완료하여 만점 맞은 학생을 공개 칭찬하여 학생들이 만점 맞은 레포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만든다고 하였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법 워크숍의 주제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대학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주제나 추천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 자료를 필요로 하시는 분은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연락주시길 바랍니다. (아르미 이현진, 530-2339, hyun@j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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