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사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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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 18모둠 교수 21명 참석, 모둠 운영 계획 공유

다채로운 교수법 및 교과목 개발과 신임교수 참여 돋보여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프로그램이 지난 21일(월)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계획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18모둠 21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모둠의 목표와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 지정주제에서는 학생과 상호작용 극대화를 위한 교수법 개발에 10모둠이 지원하였고, 학제간 교과목 개발에 6모둠, 티칭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교수법 개발에 2모둠이 지원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더나가’ 모임의 지속적인 참여의 중요성을 언급하고, 지난 학기에 이어 신청한 모둠의 한 단계 향상된 교수법과 학생 소통과 관련된 고민을 엿 볼 수 있어서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참여 교수들로부터 운영에 관한 건의사항을 듣고 운영진과의 논의를 통해 ‘더나가’ 운영의 내실화에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사전 간담회를 통해 학생을 향한 교수님들의 열정과 교육 의지를 엿 볼 수 있어서 의미 있는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한편, 이번 학기 ‘더나가’에는 27모둠 140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10월 18일(일)까지 2회 이상의 모임을 수행하고 모임보고서를 제출해야하며, 지정주제 참여 모둠은 10월 21일(수) 2시에 개최하는 중간 간담회에서 모임 현황을 보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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