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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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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xml:namespace prefix = "o" />

 

지정 18모둠 교수 19명 참석

각 주제에 맞는 학생 대상 설문 결과 분석 공유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프로그램이 지난 21()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계획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18모둠 19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그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 지정주제에서는 학생과 상호작용 극대화를 위한 교수법 개발에 10모둠이 활동하고, 학제간 교과목 개발에 6모둠, 티칭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교수법 개발에 2모둠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중간 간담회에서는 실제 수업을 듣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하고 분석하여 수요자 중심 접근으로 교수법을 고민하고 있는 모둠들이 두드러지게 나타났습니다. “영재 교수다 제2화”(대표: 이태수 교수), Bio-Mecahtronics (대표: 김대익 교수), “가족이란 이름으로”(대표: 황석현 교수)가 대표적인 예입니다. 또한, 융·복합을 바라보는 관점이나 본질에 대한 주제를 발표한 모둠으로 “최고다 분생공”(대표: 김돈규 교수), “과학문화 콘서트” (대표: 정준민 교수), “과학과 사회” (대표: 정제훈 교수)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교수법들을 공유할 수 있는 자리로 “일문연” (대표: 박경수 교수)에서는 만화컷을 활용한 문학작품 토론, 창의적 액션러닝을 실시한 수업 결과를 안내하였습니다.

 

간담회 참여자들은 ‘더나가’ 모임을 통해 동료 교수와 의견을 자유롭게 교환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면서 성장해 나가는 즐거움을 느낀다고 하였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중간 간담회를 통해 모임이 잘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다양한 교수법에 대해서 공유할 수 있어서 소중한 자리였다“라고 소감을 이야기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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