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1백36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82.93% 참석

토론 형식 구체적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받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광주 및 여수 캠퍼스에서 총 여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64명 가운데 1백36이 참석해 82.93%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 작성 및 게시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토론 형식에 대해 관련 영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학기와 달라진 활동보고서와 디베이트 평가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모임 운영 일정 및 규칙, 우수 모둠 선정 기준을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으며, 토론 방법에 대한 상세한 설명으로 실질적인 도움을 얻게 되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유은경 씨(경제학부)는 “토론 방식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주셨고, 우수 모둠 선정 기준에 대해 궁금했었는데 상세히 알려 주셔 질문할 사항이 없다는 점이 가장 좋았다”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최영재 씨(신소재공학부)는 “토론 영상을 통해 예시를 알려주어 좋았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전이현 씨(생명과학기술학부)는 “토론 형식 설명이 자세했던 점이 좋았고, 보고서 작성 시 유의점 설명이 좋았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박준석 씨(농업경제학과)는 “책에 대한 설명보단 활동보고서 및 토론 형식에 대한 설명이 주를 이루었다”고 알림아리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와 관련한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