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수 공동체: '더나가'> 사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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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사전 간담회 성료
지정주제 13모둠 교수 15명 참석, 모둠 운영 계획 공유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프로그램이 지난 2일(월)에 사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계획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13모둠 15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모둠의 목표와 운영 계획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 지정주제는 ‘하브루타 교수법 개발’에 6모둠, ‘플립러닝 교수법 개발’에 5모둠, ‘스마트 기기 활용 교수법 개발’에 2모둠이 지원하였습니다.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방학기간을 포함한 장기적인 모임이 안정적 연구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하였으며, 각 모둠에서는 운영계획을 자유롭게 공유하였습니다. 특히, ‘하브루타’, ‘플립러닝’ 등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본질을 깊게 탐구하며 각 학과에서 활용 가능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하였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더나가의 본질은 동료 교수들과 함께 교수법을 고민하고 연구하는 모임이며, 이를 위해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방법적인 측면을 간소화하여 편안하게 본질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겠다” 라며 참여 교수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에는 13모둠 170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8월 5일(금)까지 4회 이상의 모임을 수행하고 모임보고서를 제출해야하며, 중간간담회는 8월 24일(수) 2시에 개최하기로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