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선정 모둠 발표

모둠 선정 심사위원회 통해 24모둠 1백17명 선정

모둠 구성원은 9월 26일~27일 알림아리 참석해야

   2016학년도 2학기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에 참여할 24모둠 1백17명이 선정되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9월 23일(금) 모둠 선정 심사위원회를 개최하여 공모에 응모한 24모둠(1백17명)의 운영계획서 내용(주제 적합성, 토론 방법 구체성 및 적합성, 도서 선정의 타당성 등)을 평가하고, 최종 24모둠을 선정하였습니다.

   선정된 모둠 및 참여자 명단은 첨부 파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학생들은 알림아리에 참석해야 합니다. 이번 학기 알림아리는 9월 26일(월)과 27일(화) 광주에서 2일간 개최합니다. 알림아리에서는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 작성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등을 소개합니다. 이번 학기에도 운영 규칙을 변경하였기 때문에 알림아리에서 주의 사항을 상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신언서판’ 운영 기간은 9월 26일(월)부터 11월 27일(일)까지 중간고사를 제외한 8주입니다. 주제 토론은 CEDA(응용) 2회, 자유 토론 2회 실시가 원칙이며, 모임 후에는 활동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다독이(多讀2) 참여자는 지정 도서 2권과 자유 선정 도서 2권 이상에 대해 자유롭게 모임을 진행하며, 4회 중 2회는 토론 도우미와 토론 및 면담을 실시하고, 활동보고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규칙을 이행한 모둠은 최종 심사를 통해 인증 장학금이 차등 지급되며, 모둠 구성원은 그 활동 내용이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기재됩니다. 또한 인증서는 누리집(http://ctl.jnu.ac.kr/)에서 출력할 수 있습니다.

   ‘신언서판’은 단정한 몸가짐(身), 명료한 말하기 능력(言), 논리적 글쓰기 능력(書), 비판적 사고력(判)을 포함하는 한자 성어입니다. 본 프로그램은 국가 경영에 참여할 실력 있는 인재 등용 방식(당 태종, 과거제도)에서 기인한 것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운영합니다. 신언서판의 목적은 토론 훈련을 통해 학부생의 지도력과 합리적 의사소통 능력, 공감적 경청 능력 등을 신장하는 데 있습니다.

■ 선정 모둠 및 선정자 이름 찾기: Ctrl+F

■ 알림아리 일정(1시간 내외 소요)

※ 창조관 2-401: 교내 엔제리너스 카페 건물 4층(구 언어교육원 2호관)

※ 다독이 참여자: 현장에서 한강 「소년이 온다」 도서 배부

☏ 문의: 교수학습지원센터 학습력 연구개발부(062-530-2335/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