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서판 알림아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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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67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57.26% 참석
토론 형식 구체적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받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광주 캠퍼스에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17명 가운데 67이 참석해 57.26%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 작성,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토론 형식에 대해 관련 영상을 통해 구체적으로 설명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학기와 달리 디베이트 평가표 제출을 생략함으로써 보고서 작성에 대한 부담을 줄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토론의 다양한 방식과 모임 운영 일정 및 변경 규칙 등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박영수 씨(정치외교학과)는 “모임 회차별 할 일과 목적 등을 명확히 제시해 주었다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박은영 씨(약학과)는 “독서 토론 다독이의 지정도서 선정 이유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또한 임혁 씨(신문방송학과)는 CEDA 토론 방식의 예를 알려주어 좋았다“고 평했습니다. 한편 안주현 씨(행정학과)는 개선사항으로 알림아리 ”시간대가 수업시간 일 경우 참석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와 관련한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