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서판 알림아리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
- 조회385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88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75.86% 참석
토론 형식 구체적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받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7일부터 28일까지 2일간 광주 캠퍼스에서 총 네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16명 가운데 88명이 참석해 75.86%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일정, 다독이와 주제 토론의 운영 규칙, 모둠 면담 방법, 인증 기준, 학습보고서 평가 및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유인물과 영상을 활용하여 토론 형식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이번 학기 신언서판은 운영 규칙의 변화가 많습니다. 운영진은 직전 학기에 이어 다시 참여하는 학생의 운영 규칙에 대한 혼란을 예방하고, 신규 참여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충분한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상세한 토론 평가 방법 및 내용에 대해 알게 되어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김요엘 씨(신문방송학과)는 “평가기준에 대해 설명을 통해 신언서판 프로그램 진행의 가이드라인이 주어진 것 같아서 좋았다. 우수 모둠이었던 학생의 직접적인 노하우 팁이 정말 좋았다.”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한장미 씨(수학과)는 “동영상으로 실제 진행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한편 양효은 씨(철학과)는 ‘알림아리 참여 시간이 수업시간과 겹치는 경우가 많았음’을 개선사항으로 지적하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와 관련한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