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학 교수 초청 교수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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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학 교수 초청 교수다 성료
이주민에 대한 학제 간 다양한 시각··· 이주민 정책의 방향성
동료 교수 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우수 사례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추진하고 있는 ‘교수들의 수다’(이하·교수다)가 4월 12일(수)에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교수다’는 ‘광주·전남 지역사회 다문화 이해하기’를 주제로 김경학 교수(사회과학대학 문화인류고고학과)를 초대하여 교수 24명이 참석해 1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박경환 교수(사범대학 지리교육과)의 진행으로 실시한 이번 교수다에서 김경학 교수는 광주지역에 살고 있는 고려인의 문화와 삶을 전하며 참여교수들과 이주민 정책에 관한 이야기를 주고받았습니다. 특히, 참여 교수와 활발한 의사소통을 통해 주제와 관련된 핵심적인 질문들이 이어졌습니다.
참여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교수다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4.33/5점(표준편차 .49)으로 나타났으며, 100%가 동료 교수에게 추천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교수다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습득하고 특정 주제에 대해 학제 간 다양한 관점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다.”, “지역사회의 고려인(이주민)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주제를 개발하고 개최함으로써 활발한 의사소통 기회를 통해 대학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자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연구개발부(아르미 이현진, 전화 233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