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자 · 정영희 · 신지원 교수 초청 교수다 성료

교수 38명 참여, 다양한 관점에서 젠더 문제 논의

교수학습지원센터는 동료 교수 간 의사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교수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교수들의 수다(이하·교수다)를 10월 11일(수)에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교수다는 ‘대학에서 젠더를 말하다’를 주제로 차선자 교수(법학전문대학원), 정영희 교수(생명과학기술학부), 신지원 교수(사회학과)를 초대하여 김경신 교수(생활복지학부)가 1시간 동안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수다는 38명(광주 36명, 여수 2명)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교수다는 패널토의 형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차선자, 정영희, 신지원 교수가 각자 대학 내 젠더와 관련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주제를 이끌어 냈으며 젠더 문화 의식을 고취시키는데 기여하였습니다. 참여 교수를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한 결과, 이번 교수다의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4.36/5점으로 나타났으며, 동료 교수 추천 의향은 100%가 추천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젠더 문제를 되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객관적 통계와 더불어 다양한 관점에서 젠더를 논의 해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다의 주제를 개발하고 개최함으로써 활발한 의사소통 기회를 통해 대학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자에 대한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연구개발부(아르미 이현진, 전화 2339)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