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법 워크숍] 마음을 나누는 교수 학습법 주제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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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나누는 교수 학습법’ 워크숍 성료
교수 40명 참여, 학생과 소통하는 실제적 기술 습득도 4.9/5점 만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는 ‘’마음을 나누는 교수 학습법“을 주제로 박남기 교수(광주교육대학교 교육학과)를 초청하여 지난 10월 27일(금)에 교수법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진리관 701호와 여수 산학연구관 3층 화상강의실, 학동 교수 회의실에서 동시에 실시한 이번 워크숍은 교수 40명(광주 22명, 학동 15명, 여수 3명)이 참여하였습니다.
박남기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가르침이란 만남이고 소통이며 나눔이다“ 라고 이야기 하면서 참여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 예시를 다양하게 제시하였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스마트 기기를 활용하여 상호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교수는 수업 첫 시간에 학생과 상호간 규칙을 명확하게 정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안내하였습니다. 예컨대, 학생이 결석할 경우 교수님께 꼭 사전에 연락할 것, 그리고 수업에 빠진 날 배운 분량에 대한 보고서를 반드시 낼 것 등 구체적이고 상세적인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박남기 교수는 가르침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학생과 교수 간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하고 인격적인 만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참가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워크숍 전반적인 내용에 대한 만족도는 4.8점/5점, 교수법 기술 습득은 4.9/5점, 교수능력 향상 도움도는 4.6/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학생과 소통할 수 있는 구체적인 사례를 알게 되어서 좋았다.“ ,”가르침의 본질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볼 수 있었다.“, ”학생과 마음을 나누는 법을 알게 되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법 워크숍의 주제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대학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주제나 추천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지원센터로 연락(아르미 이현진, 530-2339, hyun@jnu.ac.kr)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