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나가 3.0 최종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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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3.0 최종 간담회 성료
8모둠 31명 인증, 모둠 인증률 80%,
25명 동료 교수에게 자신의 수업 공개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 상호간 수업 공개 및 참관을 통해 교수 수업역량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한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 3.0> 최종 간담회를 12월 14일에 개최하였습니다. 30주 동안 더나가 3.0에 참여한 10모둠 49명 가운데 인증 기준을 충족한 8모둠 31명이 최종 인증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인증되었습니다. 더나가 3.0 모둠 인증률은 참여 모둠 대비 80%이며, 참여 교수 인증률은 63%입니다.
더나가 3.0 프로그램은 기존 더나가 운영 방식을 탈피하여 동료 교수 간 수업 공개를 바탕으로 수업 개선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운영방법을 바꾸어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제 25명의 교수가 자신의 수업을 동료 교수들에게 공개하였으며, 상호간 피드백을 통해 서로가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최종 간담회에서는 그간 운영 성과와 소감을 공유하고 최우수 모둠 시상을 하였습니다. 최우수 모둠은 김남기 교수(공과대학 산업공학과)가 대표로 참여한 “어여쁜 진설이, 활짝!” 모둠입니다.
더나가 3.0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료 교수와 교수법 교류를 목적으로 참여한 경우가 96.7%로 나타났으며 동료 교수와 교수법 교류가 매우 잘 이루어졌다고 응답한 경우는 100%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더나가 3.0의 목적과 일치하게 운영되었음을 의미합니다. 더나가 3.0 운영 방식과 관련한 질문에서는 보고서 제출 과정에 만족한다(100%), 사전 간담회와 중간 간담회 실시가 만족스럽다(100%)로 나타났습니다. 더나가 3.0 프로그램을 통한 수업개선 도움도는 4.60/5점,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 도움도 4.60/5점으로 나타나 더나가 3.0 운영이 성공적이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참여교수들은 “동료 교수의 수업을 참관하면서 나만의 교수법을 고집하지 않고 다양한 교수법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수업 공개를 통해 나의 수업 문제점을 알게 되고 개선해 볼 수 있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더나가 3.0 인증 명단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 수업 능력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