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학생 독서 토론 공동체: ‘다독다독’(多讀多督)> 알림아리 성황리에 마쳐

광주ㆍ여수서 3백17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63.3% 참석

강태구 교무처장, 정양희 학무본부장 환영사 통해 참여 교수와 학생들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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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생의 독서량 증대와 교내 토론 위주의 대학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교수-학생 독서 토론 공동체: ‘다독다독’(多讀多督)> 알림아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상생적 협력 학습의 즐거움’을 주제로 지난 3월 18일부터 3일간 광주와 여수 켐퍼스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실시한 ‘다독다독’ 알림아리에 참여 교수ㆍ학생 5백1명 가운데 3백17명(광주 2백75명, 여수 42명)이 참석해 63.3%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강태구 교무처장(경영학부)과 여수 캠퍼스 정양희 학무본부장(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이 특별히 참석하여 환영사를 통해 참여 교수와 학생들을 격려하고, 대학 문화의 품격을 높이는 데 중요한 기여를 하는 다독다독 프로그램의 가치와 효과를 강조했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다독다독 소개, 운영 방법 및 규칙, 혜택 및 지원, 깜짝 퀴즈 및 지난 학기 우수 모둠 참여 학생의 우수 모둠 운영 비결 소개, 모임 보고서 작성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알림아리 참석자들은 다독다독 운영 일정 및 규칙, 모임 보고서 작성 방법 등 자세한 안내를 통해 프로그램을 이해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지난 학기 우수 모둠 참여 학생의 우수 모둠 운영 비결 소개를 통해 실제 운영 방법에 대한 조언을 들을 수 있어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알림아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모임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최석민, 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지난 학기 우수 모둠 참여 학생이 우수 모둠 선정 비법을 알려주어 앞으로의 모임 운영에 도움이 될 것 같다.”(배영택, 조경학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 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다독다독은 이번 학기 92모둠 5백1명이 공모에 응했으며, 이 92모둠이 모두 참여 모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참여 모둠은 3월 18일(월)부터 5월 26일(일)까지 추천 도서 2권을 포함한 3권의 도서를 읽고 4번의 독서 토론 모임을 실시하면 됩니다. 또한 이번 학기 참여 모둠은 5월 26일(일)까지 도서지원금 사용 증빙 서류를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 ‘증빙 서류’ 게시판을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운영계획서 상에 모둠 면담을 신청한 모둠은 누리집 ‘공동체 소식’ 게시판을 통해 다시 한 번 모둠 면담을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