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 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광주ㆍ여수서 80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62%

“구체적 운영 방법 및 규칙 제시와 ‘토스트매스터스’ 진행 방식 참관 실질적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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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부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 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토론의 묘미, 화술의 즐거움’을 주제로 지난 3월 20일(수), 25일(월), 26일(화) 3일간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29명 가운데 1차 80명(광주 75명, 여수 5명), 2차 60명이 참석해 각각 62%, 46.5%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두 차례로 나누어 신언서판 소개, 운영 방법 및 규칙, 혜택 및 지원, 활동 보고서 작성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을 안내하는 1차와 교내 영어 대중 연설 동아리 ‘JNU 토스트매스터즈’ 모임을 참관하는 2차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알림아리 참석자들은 2차 알림아리를 통해 실제 토스트매스터즈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운영 방법 및 규칙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알림아리에 참석한 학생들은 “토스트매스터즈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는 것을 실제로 볼 수 있어 모임 진행 방식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김다혜, 고분자섬유시스템공학부), “프로그램 운영 목적과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 좋았다.”(김향미, 경영학부)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 올릴 예정입니다.

    한편 ‘신언서판’은 단정한 몸가짐(身), 명료한 말하기 능력(言), 논리적 글쓰기 능력(書), 비판적 사고력(判) 등의 의미를 담고 있는 한자성어로 학부생의 지도력과 의사소통능력 배양을 위해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학기 15모둠 1백29명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3월 25일(월)부터 5월 26일(일)까지 최소 5회 이상의 모임을 실시해야 하고, 5월 23일(목)에 토론 대회에 의무적으로 참여해야 합니다. 또한 참여 학생은 4월 12일(금)까지 TV 토론 프로그램 시청 보고서를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 ‘시청 보고서’ 게시판을 통해 제출해야 합니다. 참여 모둠은 누리집 ‘소통’ 게시판을 통해 다시 한 번 모둠 면담을 신청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