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언서판’ 두 번째 매듭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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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서판’ 두 번째 매듭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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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토론 대회 결승전 개최, 참여자 중심으로 기획
'Dream Value’ 토론 대회 우승 “총장직선제 심층 이해…의사소통 능력 신장 도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의사소통 능력 및 지도력 신장을 목적으로 운영한 ‘토론 학습 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두 번째 매듭을 짓는 성과발표회가 지난 6월 20일(목)에 진리관 101강의실에서 열렸습니다. ‘별들의 향연: 토론 달인 성공기’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참여 학생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신언서판 토론 대회’ 결승전을 개최하고, 우수 모둠을 시상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기획했습
니다. 또한 두 명의 학생을 사회자[박재은(교육학과), 김유라(국어국문학과)]로 선정해 학생 중심으로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토론 대회 결승전, 특별상인 ‘아하! 학습공동체’ 상(최우수 최종보고서상) 시상, 우수 모둠 시상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는 예선전, 준결승전을 거쳐 결승전에 진출한 ‘Dream Value’ 모둠과 ‘융합사’ 모둠이 ‘총장 직선제 부활해야 한다.’를 주제로 찬반 토론을 펼쳤습니다. 결승전 심사에는 3명의 교수[노영란 교수(윤리교육과), 이채언 교수(경제학부), 하준석 교수(응용화학공학부))가 참여하여 학생들을 격려하고 토론 내용과 태도 등을 종합 평가했습니다.
참여 학생들은 이번 결승전을 통해 토론 주제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고,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할 수 있었다고 호평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류세용(전기공학과)씨는 “토론 주제인 총장 직선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해 보았다. 토론 대회 개최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 신장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또 이날 최종 심사위원회에서 선정된 2개 우수 모둠을 발표했습니다. 수상 모둠의 명단은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프로그램 인증서 발급을 원하는 학생은 7월 1일(월)부터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 로그인(Potal ID, Password) 후 마이페이지에서 ‘인증서 출력’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프로그램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