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열네 번째 매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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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열네 번째 매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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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명 교수 참여, 우수 모둠 시상 및 활동 소감 공유
“교수법 공유, 학제 간 소통, 학교 연착륙에 도움 받아”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가 2013학년도 1학기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6월 24일(월) 12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개최된 이번 최종 간담회에는 17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우수 모둠 시상과 소감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에는 총15개 모둠 71명의 교수가 ‘더나가’에 참여하여 전원 인증 받고, 이 중 5개 모둠이 우수 모둠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우수 모둠은 이공계열과 인문사회계열 융합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한 ‘컨버전스’ 모둠(대표: 김대익 교수), 농생대 소수집단(편입 및 전과자, 외국인 유학생) 학생의 수업 참여 활성화를 위한 방법을 모색한 ‘소녀시대’ 모둠(대표: 이재원 교수), 융합학문으로서 바이오시스템공학의 효율적인 강의전략을 연구한 ‘바이오시스템공학’ 모둠(대표: 이경환 교수), <예술과미학> 과목의 필독서를 재검토하고 표준강의안을 보완한 ‘문자도’ 모둠(대표: 이혜란 교수), <동물과인간생활> 과목의 효율적인 팀티칭 전략을 모색한 ‘효율적인 팀티칭 강의’ 모둠(대표: 진구복 교수)입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수들은 ‘더나가’ 활동의 소감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했으며, 더 나은 수업환경과 교수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설문을 통해 이번 ‘더나가’ 참여로 ‘동료교수와 유대감 증진’ 4.87/5.00점(표준편차 .493), ‘교수법 교류’ 4.67/5.00점(표준편차 .596),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 4.60/5.00점(표준편차 .611), ‘수업능력 향상’ 4.47/5.00점(표준편차 .618), ‘수업 개선 도움’ 4.33/5.00점(표준편차 .596)이라고 응답하여, ‘더나가’ 프로그램이 교수와 대학의 교육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최종 간담회의 일시 및 장소, 진행에 대한 만족도는 4.50/5.00점(표준편차 .497)으로 나타나 이번 최종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더나가’ 활동을 통해 “동료 교수와 교육 과정에서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모색할 수 있었으며, 학문적 교류도 이루어져 유익했다.”, “학과나 단과대학 단위를 넘어 다양한 전공의 교수들과 교류하며 전공별 교육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신임교수로서 선배교수와 모임을 함께 하며 학교 연착륙에 큰 도움을 받았다.”는 소감을 남겨, ‘더나가’가 교수법 공유, 학제 간 소통, 학문적 지평 확장, 학교 연착륙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더나가’ 인증자는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에서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 발급을 원하는 교수는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로그인(Potal ID, Password) 후 마이페이지에서 ‘인증서 출력’ 메뉴를 선택하면 인증서 출력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