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러닝 공동체 'U-makers' 아홉번째 매듭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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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 주제로 한 학기 성과 공유
6월 21일, 진구복, 오숙현 교수팀 우수 모둠에 선정
교수학습지원센터는 2013학년도 1학기 'U-makers' 운영을 마무리 짓는 성과발표회를 6월 21일(금) 16시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개최하였습니다. '시작하는 마음으로: 기본에 충실'을 주제로 개최한 성과발표회에서는 교수ㆍ학생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1학기 'U-makers'에서는 참여자 6개 모둠 18명 중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처 참여 교수와 학생 모두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참여 모둠의 최종결과물 전시, 콘텐츠 공유를 위한 모둠 인터뷰 상영 및 모둠 지도교수와 학생의 소감 발표, 우수 모둠 시상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학기 최우수상인 '창조'상은 동물자원의 이해2(진구복 교수, 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자원학부) 팀이 우수상인 '협동'상은 크래파스 이야기(오숙현 교수, 사범대학 특수교육학부) 팀이 수상했습니다.
약 30분간 진행된 성과발표회에서 참석자들은 'U-makers'를 운영하면서 느꼈던 소감과 이러닝 콘텐츠 제작에 대한 노하우 및 제작 과정에서 확인한 문제점 등을 공유했습니다. 참여 소감으로 최우수상인 '창조'상을 수상한 김형상씨(농업생명과학대학 동물공학과)는 "지금까지 여러 차례 U-makers에 참여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서 좋았다. 학교에 남아있는 한 지속적으로 참여하여 교수님의 수업을 도와드리고 싶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우수상인 '협동'상을 수상한 장영수씨(사범대학 특수교육학부)는 "영유아의 미술활동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교수님과 더욱 친밀해 질 수 있어서 좋았다."고 프로그램의 장점을 밝혔습니다. 이번 성과발표회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 결과, 참석자들의 100%(평점 4.8/5.0)가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