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람아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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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캠퍼스에서 3회 개최 59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61.5% 참석
“구체적 운영 방법 및 규칙 제시와 ‘토스트매스터스’ 진행 방식 참관 실질적 도움”
학부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깊고 넓게 생각하고, 거침없이 토론하라’는 주제로 지난 9월 23일부터 2일간 총 세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96명 가운데 1차 48명, 2차 59명이 참석해 각각 50%, 61.5%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두 차례로 나누어 신언서판 소개, 운영 방법 및 규칙, 혜택 및 지원, 활동 보고서 작성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을 안내하는 1차와 국제 공인 받은 교내 영어 학습 동아리 ‘JNU 토스트매스터즈’ 모임을 참관하는 2차로 진행했습니다. 특히 알림아리 참석자들은 2차 알림아리를 통해 실제 토스트매스터즈 방식으로 모임을 진행하는 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하였습니다. 또한 구체적인 운영 방법 및 규칙에 대해 알 수 있어 유익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이현정 씨(약학과)는 “Toastmasters 방식이라는 새로운 토론 방식을 직접 익힐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이수민 씨(경영학부)는 “신언서판의 개최 이유를 알고, 더 참여 의지가 굳어졌다.”고 평가했습니다. 한편, 김민석 씨(지구환경과학부)는 “토스트매스터즈와 CEDA 방식 둘 다 보여주면 좋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