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열다섯 번째 매듭 성료
- 작성자관리자
- 작성일자
- 조회549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교수 공동체 ‘더나가’ 열다섯 번째 매듭 성료
12명 교수 참여, 우수 모둠 시상 및 활동 소감 공유
“교수법 공유, 학제 간 소통, 학교 연착륙에 도움 받아”
<교수 공동체 ‘더나가’>가 ‘지속적인 성장을 통한 더 나은 가르침의 실현’을 주제로 2013학년도 2학기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학기로 열다섯 번째 매듭을 짓는 ‘더나가’ 최종 간담회는 지난 19일(목) 12시에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12명의 교수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최종 간담회에는 신규 참여자인 임채완 교수(정치외교학과, 모둠명: Pioneer of Diaspora)가 ‘디아스포라학의 체계화’를 주제로 특강을 실시하여 참여자들이 디아스포라학에 대한 이해에 도움을 주었으며, 우수 모둠 시상과 ‘더나가’ 참여 소감 공유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학기 우수 모둠은 자유주제 1모둠, 지정주제 2모둠으로 총 3모둠입니다. 자유주제 분야에서는 ‘신임 교수들간의 관심사와 정보 나누기’를 주제로 활동한 ‘일신우일신’ 모둠(대표: 유난숙 교수, 가정교육학과)이 수상하였습니다. 지정 주제에서는 수업 유형별 교수법 개발 ‘자기주도적 참여 수업을 위한 문화 콘텐츠 활용 교수법 개발’을 주제로 활동한 ‘hiculture’모둠(대표:서민호 교수, 사학과)과 학문분야별 교수법 개발 ‘학문분야별 효과적인 대학원 교수법 개발’을 주제로 활동한 ‘소녀시대2’모둠(대표: 강혜정 교수, 농업경제학과)이 수상하였습니다.
간담회에 참여한 교수들은 ‘더나가’ 활동의 소감을 나누고 성과를 공유했으며, 더 나은 수업환경과 교수법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설문을 통해 이번 ‘더나가’ 참여로 ‘동료교수와 유대감 증진’ 4.90/5점 만점(표준편차 .316), ‘교수법 교류’ 4.60/5점 만점(표준편차 .516),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 4.50/5점 만점(표준편차 .527), ‘수업능력 향상’ 4.40/5점 만점(표준편차 .699), ‘수업 개선 도움’ 4.40/5점 만점(표준편차 .699)이라고 응답하여, ‘더나가’ 프로그램이 교수와 대학의 교육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최종 간담회의 일시 및 장소, 진행에 대한 만족도는 4.60/5점(표준편차 .516)으로 나타나 이번 최종 간담회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더나가’ 활동을 통해 “동료 교수와 교수법 공유를 통한 유대감 증진을 목적으로 참여하였으며 목적을 달성했다”, “다양한 학과 교수들과 소통을 통한 교류로 네트워크를 형성했다”, “신임 교수들과 정보 교류를 통해 학교 연착륙에 큰 도움을 받았다”,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수법을 개발해서 뿌듯하다”는 소감을 남겨, ‘더나가’가 교수법 공유, 학제간 소통, 학문적 지평 확장, 학교 연착륙에 큰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나가’ 인증자는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에서 인증서를 출력 할 수 있습니다. 인증서 발급을 원하는 교수는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로그인(포탈 ID, Password) 후 마이페이지에서 ‘인증서 출력’ 메뉴를 선택하면 인증서 출력이 가능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v" ns = "urn:schemas-microsoft-com:v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