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광주·여수 1백27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59.6% 참석

운영 방법 안내 및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제시로 실질적 도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3월 24일부터 3일간 광주와 여수 캠퍼스에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2백13명 가운데 1백27명(광주 122명, 여수 5명)이 참석해 59.6%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와 활동평가표 작성 및 게시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토론 특별강의 안내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1차 운영 안내, 2차 토스트매스터즈 방법 시연 순으로 실시했던 지난 알림아리와 달리 토론 특별강의를 별도로 실시합니다. 특별강의는 CEDA와 토스트매스터즈 방식을 시연하고, 일반적인 토론에 대한 이론적 내용과 독서 토론을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알림아리에서 토론 특별강의의 일정과 신청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토론의 다양한 방식과 모임 운영 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김다희 씨(경영학부)는 “프로그램의 구체적인 목표를 소개해 주어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부여가 됐다.”라고 평가했습니다. 윤성환 씨(자율전공학부)는 “선배들과 동기들과 함께 토론을 할 수 있고, 의사소통 능력을 기를 수 있어 좋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신태양 씨(농업경제학과)는 “신청 공모기간을 길게 해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과 토론 특별강의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 올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