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 교수법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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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석 교수 초청, 6월 17일(화) 15시
“능동적인 학습자로 변화시키는 플립러닝 활용법 공유”
교수학습지원센터는 학습자 중심의 교수법 활용으로 교수진의 수업능력 신장을 위해 ‘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을 주제로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한규석 교수(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를 초청하여 6월 17일(화) 오후 3시 진리관 701호 e강의실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규석 교수는 고려대학교 심리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Ohio University 심리학과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현재 전남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 이며, (사) 한국심리학회 부회장, 한국사회 및 성격 심리학회장을 맡았었습니다. 저서로는 사회심리학의 이해 (학지사, 2009, 2002, 1995), 학술논문 작성 및 출판 지침 (시그마프레스, 2001), 사이버공간의 심리학(박영사, 1999), 인간의 추론(역, 성원사, 1991) 등이 있습니다.
이번 ‘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 워크숍은 1시간 30분 동안 한규석 교수가 연구년에 다녀온 호주 퀸즈랜드 대학에서 벤치마킹한 뒤집힌 교실(플립 러닝)을 한 학기동안 수업에서 활용한 사례를 공유하고 이 방식의 강좌 운영을 소개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나머지 30분은 교수학습지원센터 유재남 연구원이 ’뒤집힌 교실‘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소개할 계획입니다.
뒤집힌 교실이란 플립 러닝(Flipped learning)을 일컫는 말이며, 기존의 강의식 교수법의 틀을 뒤집는 수업형태를 말합니다. 학생들이 미리 동영상을 통해 수업 내용을 예습하고 수업시간에는 문제풀이와 토론 발표수업으로 지식을 확장시키고 서로 상호작용을 하면서 수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수업입니다. 플립러닝의 장점으로는 학습자가 능동적으로 수업에 참여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수업시간에는 활발한 토론과 교수가 직접 학습 내용에 대한 피드백을 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관심 있으신 분들은 최근에 방영된 KBS 거꾸로 교실을 시청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ttp://www.futureclassroom.co.kr/wp/)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해 고민하는 여러 교수님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는 교수님은 메일(hyun@jnu.ac.kr/아르미 이현진)이나 전화(2339)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더 나은 수업을 위해 고민하시는 여러 교수님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주제: ‘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 워크숍
■ 강사: 한규석 교수(사회과학대학 심리학과)
■ 일시: 2014년 6월 17일(화) 오후 3시 ~ 오후 5시
■ 장소: 진리관 701호 e강의실
■ 대상: 전남대학교 전임 및 비전임 교원
■ 참여 신청 및 문의: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 연구개발부
☎ 062)530-2339/e-mail: hyun@jnu.ac.kr(성명, 학과 기재하여 신청)
※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