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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 교수법 워크숍 성료

 

한규석 교수 초청, 42명 참여

실 사례 공유와 체험을 통한 플립러닝 소개

 

한규석 교수(심리학과)를 초청하여 ‘뒤집힌 교실: 새로운 강좌 운영 방식’을 주제로 개최한 교수법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17일(화) 진리관 701호에서 개최한 이번 워크숍은 42명의 교수가 참여하여 두 시간동안 진행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한규석 교수는 한 학기동안 수업에서 활용한 뒤집힌 교실(플립러닝)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실습을 통해 플립러닝을 소개하였습니다. 한규석 교수는 뒤집힌 교실의 운영방법을 기존 전통적 강좌 운영 방식을 탈피하여 학생들은 미리 동영상을 통해 예습을 하며, 강의실에서는 활동위주의 수업을 하는 것이라 하였습니다. 한규석 교수는 뒤집힌 교실 수업법은 정보기술 기기(스마트폰, 앱, 인터넷 등)를 수업 중에 활용할 수 있어서 학생들이 수업에 흥미를 느낄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한규석 교수는 이번 워크숍에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사이트를 소개하였으며, 참여 교수들이 직접 사이트에 접속하여 체험을 통해 정보를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습니다. 한규석 교수는 자신의 수업에서 활용한 뒤집힌 교실에 관한 학생들 의견을(73% 학생이 뒤집힌 교실 형태 강좌 타인에게 권함, 67% 학생이 뒤집힌 교실 형태 강좌에 수강의 부담감과 책임감을 더 느낌)제시하여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워크숍 참가자들은 “시도와 체험을 통한 진솔한 경험을 공유하고 선배 교수의 교수법에 대한 진지한 탐색과 자기성찰을 본받고 싶다.”, “새로운 방식의 교수법 사례를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 ”학생참여 위주 강의법에 대한 기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어서 유익했다.“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워크숍 내용 만족도는 4.30/5점 만점(표준편차 .14), 기대했던 기술 습득도는 3.97/5점 만점(표준편차 .14), 실제 교수능력 향상 도움도는 4.17/5점 만점(표준편차 .10)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동영상으로 시청 가능합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알림마당-자료실-동영상-행사) 바로가기 클릭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법 워크숍의 주제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대학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지원센터(전화: 2339, 이메일: hyun@jnu.ac.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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