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광주·여수 1백94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70.3% 참석

운영 규칙 안내 및 토론 방식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월 22일부터 3일간 광주와 여수 캠퍼스에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2백76명 가운데 1백94명(광주 1백75명, 여수 19명)이 참석해 70.3%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와 활동평가표 작성 및 게시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토론 시연 동영상 안내, 다독이(多讀2) 도서구입비 지원 및 정산에 대한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토론 특별강의나 직접적인 시연 대신 언제든 토론 형식을 숙지할 수 있도록 토론 시연 영상을 만들어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자료실에 게시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학기에 새로이 실시하는 다독이(多讀2) 운영도우미 참여 제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토론의 다양한 방식과 모임 운영 방법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을 받았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최연주 씨(경영학부)는 “신언서판이라는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도왔다”라고 평가했습니다. 강지은 씨(일어일문학과)는 “여러가지 토론 방식을 알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이형록 씨(경영학부)는 “실제사례를 중심으로 전 학기 참여자의 경험을 들었으면 좋겠다”라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과 토론 시연 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