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생-교수 세미나: 이뭣고-교학상장 알림아리 성료

광주·여수서 알림아리 총 3회 개최, 3백64명 참여

변경된 운영 규칙·정산 방법 제시로 실질적 도움

신입생의 대학생활 연착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신입생-교수 세미나: 이뭣고-교학상장의
 알림아리가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10일부터 3일간 광주와 여수 캠퍼스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뭣고-교학상장 알림아리에는 참여 학생 3백64명(광주 3백18명, 여수 46명)이 참석해 27.6%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알림아리는 이뭣고-교학상장 소개, 운영 일정, 운영 규칙, 모임 주제, 보고서 작성법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변경된 운영 규칙과 보고서 작성법, 모둠활동지원비에 대해 안내가 있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김종식 씨(임산공학과)는 “이뭣고-교학상장 프로그램의 취지와 운영 과정을 자세히 알 수 있었다.”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남윤호 씨(환경에너지공학과)는
 “간소화된 인증 조건, 모임보고서 작성법 등을 세세히 알려주어 이뭣고-교학상장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특히 고혜진 씨(문헌정보학과)는 “작년과 달라진 운영규칙과 정산방법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많은 정보를 얻어갈 수 있었다. 그러나 장소가 찾기 어려웠고, 자리가 부족해서 불편했다.”라고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발표 및 설명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