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_생활과학대학]

‘AI인공지능시대 Chat GPT활용 교수학습 방법‘ 성료

교수 21명 참여, 만족도 4.89점

Chat GPT 수업 보조 인력처럼 활용 가능

     교육혁신본부(양영희 본부장) 교수학습센터에서는 생활과학대학 학장(이정화 교수)의 요청으로 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강화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AI인공지능시대 Chat GPT활용 교수학습 방법‘을 주제로 11월 22일(수) 오후 12시에 생활과학대학 220호 교수회의실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워크숍 진행은 박남기 교수(광주교육대학교 전 총장)가 진행했으며, 21명의 생활과학대학 교수가 참석하였습니다.

     박남기 교수는 Chat GPT를 수업 준비 보조로 활용할 수 있도록 프롬프트 작성을 시범하여 안내하였습니다. 박남기 교수는 수업 준비시 강의계획서 작성, 수업지도안 만들기, 수업용 발표자료 만들기, 수업 주제별 활동계획 작성하기, 동기유발을 위한 흥미로운 수업 진행 방법등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결과물에 대해서는 사실확인을 꼭 검토해야 한다고 언급하면서 Chat GPT를 활용하더라도 최종 결정은 교수자에게 있음을 강조하였습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4.89/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들은 “실제 사례를 구체적으로 시범을 보여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효율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수업 준비를 위해 적극 활용해 보고 싶다.” 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교육혁신본부는 앞으로도 단과대학 맞춤형 교수역량 강화를 위해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 대학 교수진의 수업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센터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