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주최, 광주전남 5개 국립대 연합 축제 ‘오지다’ 개최
- 작성자이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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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 주최, 광주전남 5개 국립대 연합 축제 ‘오지다’ 개최
전남대학교(총장 정성택)는 11월 21일(목)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남대학교 대학본부 2층 용봉홀과 민주마루 앞 잔디광장에서 5개 국립대 연합 축제 ‘오지다’를 개최한다.
‘오지다’는 2023년부터 광주전남 지역을 대표하는 5개 국립대학 광주교육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국립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가 연합해 운영하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에는 전남대학교 용봉포럼과 연계해 ‘호모 심비우스-소통과 공감’을 주제로 최재천 석좌교수(이화여자대학교)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공공데이터 분석 및 활용을 통해 광주전남 지역의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스토리텔링 경진대회’도 함께 열린다.
이밖에도 ▲5개 대학 문화 공연 ‘오쇼’, ▲광주전남 공동교육혁신센터 프로그램 참여 경험을 공유하는 ‘청춘 도전 스토리’, ▲5개 국립대 추천 도서 소개 ‘대학愛서’, ▲전남대 캠퍼스 주요 장소를 투어하며 QR로 퀴즈를 푸는 ‘오지다 QR 놀이터’, ▲추억의 ‘보물찾기’, ▲오지다 삼행시, ▲전남대 민주길 투어, ▲체험 및 전시 부스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지다 축제는 광주전남 5개 국립대학 구성원, 지역 고등학생 및 관심 있는 지역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축제 세부 내용은 전남대학교 및 교육혁신본부 누리집과 포스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