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 알림아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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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백1명 참여, 전체 참여 인원 중 64.74% 참석

운영 일정, 변경 서식 및 토론 형식 설명으로 실질적 도움 받아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재학생의 의사소통 능력과 지도력 배양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토론 학습공동체: ‘신언서판’(身言書判)>의 알림아리를 개최하였습니다. 지난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광주 및 여수 캠퍼스에서 총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한 ‘신언서판’ 알림아리에 참여 학생 1백56명 가운데 1백1명이 참석해 64.74%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신언서판 소개, 운영 규칙 및 방법, 활동보고서 작성 및 게시 방법, 우수 모둠 선정 기준 설명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알림아리는 지난 학기와 달라진 활동보고서 및 최종보고서 서식 그리고 디베이트 평가표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였습니다.

   참석자들은 알림아리를 통해 토론의 다양한 방식과 모임 운영 일정 및 변경 규칙 등을 알게 되어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는 평가를 했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최연주 씨(경영학부)는 “알림아리 장소가 직전 학기처럼 크지 않아 설명이 더 잘 들어왔다”고 의견을 주었습니다. 유진빈 씨(생명과학기술학부)는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알림아리 시간이 수업시간에 구애받지 않은 시간에 실시되어 좋았다”고 의견을 말했습니다. 김예찬 씨(사회학과)는 “신언서판을 어떻게 이끌어 나가야할지 방향을 정할 수 있어 좋았고, 어려운 토론 방식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어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고” 평했습니다. 최환준 씨(경제학부)는 “PPT 스크립트를 배부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최효정 씨(철학과)는 “우수보고서를 보여주면 더 좋았을 것 같다”고 이번 알림아리에 대한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이번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알림아리 전체 진행 과정이 담긴 동영상은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 동영상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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