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교수회 회장 초청 '교수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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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 교수회 회장 초청 ‘교수다’ 개최<?xml:namespace prefix = "o" />
국공립대학의 자율성 및 공공성 회복 방안
진행 김연미 교수, 11월 4일(수), 여수캠퍼스와 화상연결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 간 의사소통 기회를 확대하고 대학 발전을 위한 제도나 정책방향 고민을 위한 스물여섯 번째 <교수 대담 프로그램: ‘교수다’(교수들의 수다)>를 개최합니다. 이번 ‘교수다’는 김영철 교수회 회장(16대 평의원의장, 38대 교수회회장, 공과대학 전자컴퓨터공학부)를 초대하여 ‘국공립 대학의 자율성 및 공공성 회복 방안’을 주제로 11월 4일(수) 12시에 진리관 7층 e강의실에서 개최합니다. 또한 실시간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여수캠퍼스 산학연구관 3층 화상 강의실에서 동시에 진행합니다.
초대 손님은 김영철 회장이며, 김연미 교수(법학전문대학원 법철학)가 진행합니다. 김영철 회장은 한양대학교 전자공학과를 나와 미시간주립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김영철 회장은 지난 9월에 38대 교수회 회장과 제 16대 평의원회 의장에 선출되었습니다. 김영철 회장 겸 의장은 “교수회가 임의기구에서 벗어나 정식 학칙기구로 거듭남을 계기로 명실상부하게 예전의 명성과 위상을 회복하도록 노력 하겠다” 라며 선출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번 ‘교수다’에서 김영철 회장은 국공립 대학의 자율성 및 공공성 회복 방안과 전남대학교 교수회의 과제를 주제로 참여 교수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할 계획입니다. 대학의 선진화는 역사적으로 어떤 권력이나 정치로부터 구속당하지 않고 시대와 사회에 대해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어야 한다는 지식공동체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을 때 비로서 실현됩니다. 하지만 최근 국공립대학의 자율성 및 공공성이 교육부의 평가와 정책으로 쇠퇴하고 있고, 이를 회복시키기 위한 여러 교수들의 다양한 의견이 필요합니다. 이에 ‘교수다’에서는 김영철 회장 겸 의장을 모시고 건설적인 대안을 마련하는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교수다’는 초대손님 소개, 사회자와 초대 손님의 대담, 청중과 초대손님 토론 순으로 진행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달 특정한 날 점심시간(12시~13시)에 개최되며, 참석자에게는 간단한 점심 식사(샌드위치 또는 김밥)가 제공되며, 식사를 하면서 자유롭게 토론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다’ 개최를 통해 대학 내 자유로운 토론 문화가 확산되고, 교육에 대한 교수진의 관심이 신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석을 원하시는 교수님은 메일(hyun@jnu.ac.kr/아르미 이현진) 또는 전화(2339)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대학의 자율성과 공공성 회복에 관심이 많으신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합니다.
■ 주제: 국공립 대학의 자율성 및 공공성 회복 방안과 전남대 교수회의 과제
■ 초대 손님: 김영철 회장 겸 의장(교수회, 평의원회, 공과대학 전자컴퓨터공학부)
■ 사회: 김연미 교수(법학전문대학원)
■ 일시: 2015년 11월 4일(수) 12:00~13:00
■ 장소: 진리관 7층 기초교육원 e강의실(광주)/산학연구관 3층 화상 강의실(여수)
■ 대상: 전남대학교 전임 및 비전임 교수
■ 참여 신청 및 문의: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 연구개발부 이현진
☎ 062)530-2339/e-mail: hyun@jnu.ac.kr/아르미 이현진(성명, 학과 기재하여 신청)
※ 관심 있으신 분은 누구나 참여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