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lf Study 교수 스스로 수업 분석하기’ 교수법 워크숍

  <?xml:namespace prefix = "o" />

임칠성 교수 초청, 12월 17일(목) 14시 개최

‘교육 실천 행위의 복잡성을 성찰하고 해석하는 탐구 방법’

 

교수학습지원센터는 교수 스스로 수업 분석을 위한 방법론 제시로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고 탐구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이번 워크숍은 ‘Self Study 교수 스스로 수업 분석하기’를 주제로 임칠성 교수(사범대학 국어교육과)를 초청하여 12월 17일(목) 오후 2시 부터 진리관 701호 e강의실에서 개최합니다. 여수캠퍼스는 산학연구관 3층 화상강의실에서 화상연결로 동시에 진행합니다.

 

일칠성 교수는 전남대학교에서 문학박사를 취득하였으며, 국어교육학회 회장, 한국화법학회 회장, 미국 조지메이슨대학교 방문교수, 중국 푸단대학교 교환교수 등을 역임하였습니다. 저서로는 『문법교육론』 (공저, 역락 , 2010), 『화법교육론』 (공저, 역락 , 2010), 『발표와 연설의 핵심 기법』 (공저, 역서, 박이정, 2008), 『화법 교육의 이해』 (공저, 박이정 , 2004), 『(행복한 삶을 위한 화법 연습) 말꽝에서 말짱되기』 (공저, 태학사, 2004), 『교사화법 교육』 (공저, 집문당, 2004), 『삶과 화법』 (공저, 박이정, 2000), 『더 나은 수업을 위한 셀프스터디』 (역서, 우리학교, 2014)가 있습니다. 또한, 2015학년도 1학기 ‘더나가’에 참여하여 ‘Self study를 통한 수업 혁신’을 주제로 활동하여 이 모둠이 최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2015학년도 1학기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의 우수 모둠 성과 공유의 일환으로 개최됩니다. 임칠성 교수는 한 학기동안 동료 교수들과 탐구한 ‘교수 스스로 수업 분석’을 위한 방법들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Self Study Teacher Research 는 더 나은 수업 개선을 위해 교수 개인의 직업적인 책무성을 바탕으로 ‘무엇을, 왜, 언제, 어떻게, 어디에서, 누가 하는가’를 기반으로 실시하는 수업 성찰 연구 작업입니다. 실제로 Self Study에 참여한 교사(Mary Adams-Legge, 2006)는 “셀프스터디는 내가 수업을 개선하기 위해 사용해본 여러 가지 방법 중 가장 실질적인 방법이었다. 이 방법을 통해 나는 나 자신과 동료의 수업에 대해 뛰어난 통찰력을 가질 수 있었을 뿐 아니라, 나를 둘러싼 교육적인 상황을 색다른 방식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내 사고 방식을 변화시켰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자신의 수업을 성찰하는 방법이 궁금하신 분들이나, 수업 개선을 고민하시는 교수님들의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립니다. 참여를 원하시는 교수님은 전화(2339) 또는 메일(hyun@jnu.ac.kr/아르미 이현진)로 신청하시면 됩니다.

 

■ 주제: ‘Self-Study 교수 스스로 수업 분석하기’

■ 강사: 임칠성 교수(사범대학 국어교육과)

■ 일시: 2015년 12월 17일(목) 오후 2시 ~ 오후 4시

■ 장소: 진리관 701호 e강의실

■ 대상: 전남대학교 전임 및 비전임 교원

■ 참여 신청 및 문의: 기초교육원 교수학습지원센터 교육력 연구개발부

☎ 062)530-2339/e-mail: hyun@jnu.ac.kr(성명, 학과 기재하여 신청)

※ 원활한 행사 준비를 위해 행사 시작 하루 전까지 사전 신청을 꼭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