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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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
13모둠 교수 19명 참석, 모둠 중간 점검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프로그램이 지난 17일(수)에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중간 간담회에서는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모둠 운영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모둠 19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중간발표를 하였습니다.
이번 ‘더나가’에서는 ‘하브루타 교수법 개발’에 6모둠, ‘플립러닝 교수법 개발’에 5모둠, ‘스마트 기기 활용 교수법 개발’에 2모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중간 간담회에서 참여자들은 방학 기간 동안에 자유롭게 모일 수 있어서 좋고, 1학기에 적용해본 교수법을 성찰 해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좋다고 하였습니다. 특히, ‘하브루타’, ‘플립러닝’ 등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본질을 깊게 탐구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더나가를 통해 필요한 교수법을 탐구하고 개발하여 직접 수업에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며 꾸준하게 프로그램이 발전하길 바란다” 라고 하였습니다. 올해 ‘더나가’에는 13모둠 171명의 교수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11월 27일(일)까지 모임 보고서를 총 8편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