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최종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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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공동체: ‘더나가’> 최종 간담회 성료
13모둠 교수 20명 참석, 성과 공유 및 최우수 모둠 시상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더 나은 가르침을 위한 교수 공동체: ‘더나가’>프로그램이 지난 12월 21일(수)에 최종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최종 간담회에서는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성과를 공유하고 최우수 모둠을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13모둠 20명의 교수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더나가’에서는 ‘하브루타 교수법 개발’에 6모둠, ‘플립러닝 교수법 개발’에 5모둠, ‘스마트 기기 활용 교수법 개발’에 2모둠을 운영하여 13모둠 모두 인증을 받았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은 ‘하브루타’, ‘플립러닝’ 등 새로운 교수법에 대한 본질을 깊게 탐구하는 계기가 되어서 좋았다고 하였으며 ‘더나가’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프로그램 만족도는 4.57/5점, 동료교수와 유대감 증진 4.93/5점, 효과적인 교수법 개발 도움도 4.43/5점으로 나타났으며, 다음 학기 참여 의향을 묻는 질문에 100%가 다시 참여하고 싶다고 응답하여 ‘더나가’ 프로그램의 만족도를 입증하였습니다.
한편, 참여자들은 ‘더나가’의 지정주제이외 자유주제의 부활을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토론 위주의 교수법을 시행할 수 있는 토론식 강의실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하였습니다. 최종 간담회를 주재한 하영동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더나가 프로그램이 본질적인 교수법 개발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행정상 불편을 감소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하며 최종 간담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하여 2017학년도 ‘더나가’ 계획을 세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