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학습공동체> 스물세 번째 매듭 성료
 
“너로 정했다, 학공 GO!” 주제로 6개 프로그램 성과 공유
지병문 총장 격려사 통해 전남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것을 당부
<아하! 학습공동체> 수기 공모자 참여 소감 발표로 공감대 형성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아하! 학습공동체>의 스물세 번째 매듭을 짓는 성과발표회(이하 공동 성과발표회)를 지난 20일(화) 14시에 용지관 컨벤션 홀에서 개최했습니다. ‘너로 정했다, 학공 GO!’를 주제로 개최한 이번 공동 성과발표회에는 교수・학생 1백1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는 지병문 총장이 방문하여 격려사를 통해 <아하! 학습공동체>에 참여한 교수·학생에게 전남대인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당당하게 행동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또한 이번 공동 성과발표회는 1부와 2부로 구분하여 진행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아하! 학습공동체> 6개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 발표, 우수 모둠 활동 발표, 우수 최종보고서 발표 및 전시를 실시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발표회에서는 <아하! 학습공동체>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우수한 성과를 거둔 학생의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져, 운영 현황과 성과를 한눈에 보고 느낄 수 있어 참여자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2부에서는 <아하! 학습공동체>의 6개 프로그램별 최우수·우수·장려 모둠 시상과 3회 전남대학교 토론대회의 우승·준우승·장려 모둠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아하! 학습공동체> 이날 행사에 참여한 교수 및 학생을 대상으로 보물찾기, 경품 추첨, 감사의 메시지 전하기 등의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자들의 호응을 얻었습니다.
 
   오아름 씨(생활과학대학 생활환경복지학과, 4)와 이한솔 씨(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3)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동 성과발표회에 대해 참여 학생들은 “다른 공동체 활동내용을 알고 우수 모둠의 활동을 배울 수 있었다”, “다른 조원의 활동내용을 보고, 우리 조와 비교해 보며 배우는 시간이 되었다”, “노력의 대가를 받았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었다”, “시험기간이라 피곤하지만 재밌었다”와 “시험기간이라 많은 친구들이 함께 할 수 없어 아쉬웠다”라고 소감을 말했습니다.
 
   한편, 공동 성과발표회에서는 최종 인증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한 프로그램별 우수 모둠과 우수 개인소감문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각 프로그램별 수상 모둠, 수상자 명단은 첨부 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인증서 발급을 원하는 학생은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c.kr)로그인(Potal ID, Password) 후 마이페이지에서 ‘인증서 출력’ 메뉴를 선택하면 해당 프로그램 인증서를 출력할 수 있습니다. 자기계발활동기록부에 활동 내용과 수상 내용은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일괄 기재하며 확인은 전남대학교 포털 취업·진로(http://capd.jnu.ac.kr)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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