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뭣고 –교학상장」 알림아리 성료

광주·여수서 알림아리 3회 개최, 7백51명 참여
정성택 학생처장 환영사 통해 참여 학생 격려
 

  신입생의 대학생활 연착륙을 돕기 위한 목적으로 운영하는 이뭣고-교학상장의 알림아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습니다. 지난 26일부터 3일간 광주와 여수 캠퍼스에서 총 3차례에 걸쳐 실시한 이뭣고-교학상장 알림아리에는 참여 교수와 학생 1천5백95명 가운데 7백51명(광주 6백92명, 여수 59명)이 참석해 47.1%의 참석률을 보였습니다. 이번 알림아리는 정성택 학생처장(광주 캠퍼스)이 환영사를 통해 참여 학생들을 격려하였습니다.
 
  알림아리는 이뭣고-교학상장 소개, 운영 일정, 운영 규칙, 모임 주제, 우수 모둠 선정 기준, 깜짝 퀴즈 및 보고서 작성법 순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특히 이번 학기부터 변경된 모둠활동지원비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알림아리에 참석한 서호영 씨(환경해양학과)는 “앞으로의 이뭣고-교학상장 활동의 방향과 계획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알 수 있는 정보가 많아서 좋았다.” 라고 평가했습니다. 또, 김서연 씨(지역바이오시스템공학과)는 “이뭣고-교학상장이 무슨 활동인지 세세하게 알려줘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한편, 윤의정 씨(지리학과)는 “학생이 너무 많아 전부를 수용하기 힘들어 보인다.”고 아쉬움을 밝혔습니다.
 
  알림아리 참석률은 우수 모둠 선정에 반영할 예정이며, 알림아리 배부 자료와 발표 PPT 자료는 첨부 파일을 참고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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