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교수 초청 교수법 워크숍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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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생의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를 위한 교수의 노력’ 주제
교수 33명 참석(광주 23명, 여수10명)...화상 시스템 선진화
“학생과 친밀감 형성 기반으로 촉진자 및 관찰자로서의 역할 강조”
이주연 교수(생활과학대학 생활환경복지학과)를 초청하여 ‘학부생의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를 위한 교수의 노력’을 주제로 개최한 교수법 워크숍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가 지난 22일(화)에 개최한 이 워크숍은 최근 새로 구입한 원격 화상 시스템을 통해 선명한 화질과 음성으로 광주와 여수에서 동시에 개최했으며, 33명(광주 23명/여수 10명)의 교수가 참여했습니다.
이번 워크숍에서 이 교수는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에 대한 다양한 개념과 주도성 발달시기에 관한 단계를 구체적으로 설명함으로서 현재 대학생들의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틀을 제시했습니다. 또한 자기 주도적 인생 설계를 위한 교수의 노력으로는 ‘환경과 학습자간의 연결자’, ‘동기 유지를 위한 촉진자’, ‘자기 주도적 인생설계의 관찰자’로서 역할과 관련한 구체적인 방법을 실제 수업 사례에 근거하여 소개했습니다. 특히 교내 비정규 프로그램(이뭣고-교학상장, 다독다독, U-makers 등)을 활용하여 학생들과 지속적인 만남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교수가 학생들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교수들은 이주연 교수가 공개한 학생과의 상호작용 방식과 학생에 대한 열정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설문 조사를 통해 드러난 워크숍 내용 만족도는 4.11/5점(표준편차 .900), 실제 교수능력 향상 도움정도는 3.61/5점(표준편차 .850), 동료 추천의향은 4.00/5점(표준편차 .907)으로 나타나 참여자들이 이번 워크숍에 만족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참여 교수들은 “이 교수의 실제 사례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해주어서 좋았다”, “교수가 멘토로서 역할을 정리하여 실제 상황에 접목하는 노력을 해야겠다” 며 학생과 상호작용에 대한 의지를 되살리는 계기가 되었다고 호평 하였습니다.
워크숍 녹화 영상은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http://ctl.jnu.a.kr)-알림마당-자료실-동영상-‘행사’게시판-‘2013학년도 6차 교수법 워크숍’을 클릭하면 시청할 수 있습니다. 교수학습지원센터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법 워크숍의 주제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대학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자에 대해 의견이 있는 분들은 언제든지 교수학습지원센터(전화: 2339, 이메일: hyun@jnu.ac.kr)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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