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 공동체: '더나가'> 중간 간담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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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 모둠 교수 11명 참석, 활동 현황과 참여 소감 공유
교수학습지원센터가 교수진의 수업 능력 증진과 교육과정 개선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교수 공동체: ‘더나가’> 프로그램이 지난 30일(수)에 중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더나가’ 참여 모둠의 운영 현황 공유를 목적으로 한 이번 간담회에는 7개 모둠 11명의 교수가 참석하여 모둠 활동 현황과 참여 소감을 공유했습니다.
참여 모둠 중 강혜정 교수(농업경제학과, ‘소녀시대2’ 모둠)는 ‘더나가’ 모임의 목적을 대학원 활성화 방안과 학문분야별 대학원 교수법 개발에 두고 있으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하여 참여 교수들과 활발한 토론을 통해 더나가 모임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 교수팀은 2번의 모임을 통해 조사한 대학원 현황과 대학원 교육의 문제점을 분석한 자료를 발표하였으며, 앞으로 남은 모임을 통해 대학원에 적합한 교수법을 개발하고자 한다고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이외에도 수업 유형별 교수법 개발로 ‘일문연’ 모둠, ‘글쓰기 공작소’ 모둠, ‘hiculture’ 모둠, ‘Catch&Coach’ 모둠, ‘Pioneer of Diaspora’ 모둠, 학제간 교과목 개발로 ‘Agrigento II’ 모둠이 그간의 운영 성과와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해 발표 했습니다.
간담회를 주재한 염민호 센터장(교수학습지원센터)은 “오늘 간담회를 통해 교수님들이 ‘더나가’ 모임을 기꺼이 즐기고, 의욕적으로 활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동료들과의 협력을 통해 ‘더나가’ 모임에서 도달하고자 하는 교수법 증진을 위해 애써달라며 참여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학기 ‘더나가’에는 14개 모둠 67명의 교수가 참여하며, 이 중 8개 모둠 37명의 교수가 지정주제로, 6개 모둠 30명의 교수가 자유주제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참여 모둠은 11월 29일(금)까지 더나가 모임을 수행하고 모임보고서를 총 4회 이상 제출해야하며, 지정주제 참여 모둠은 12월 2일(월)까지 모임을 통해 도출된 구체적 성과를 다룬 최종 보고서를 교수학습지원센터 누리집(‘더나가’ 최종 보고서 게시판)에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