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 실태조사 기반 인권친화적 학생지도 방안 교수법 워크숍 성료
- 작성자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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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차 교수법 워크숍
‘대학원생 실태조사 기반 인권친화적 학생지도 방안’
인권센터, 대학원, 교육혁신본부 공동 개최
교수 및 직원 142명 참여, 우리대학 데이터 기반 인권친화 정책 논의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에서는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전남대학교 인권센터와 대학원과 협업하여 지난 7월 13일(화)에 교수법 워크숍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대학원생 실태조사 기반 인권친화적 학생지도 방안’을 주제로 개최하였습니다. 사회는 철학과 정미라 교수가 진행하였으며 총 4개의 섹션으로 운영하였습니다. 첫 번째는 인권센터 양주애 팀장이 ‘대학원생 인권실태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학생 지도 방안 모색’을 설명하였습니다. 두번째는 대학원 이재원 부원장이 ‘대학원생 권익 증진을 위한 대학원의 주요 과제’를 안내하였습니다. 세번째는 한겨례노사법률원 정강희 연구원이 ‘학생 근로자라는 대학원생 인식변화에 대한 교수의 대응 방안’을 주제로 진행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전남대학교 공익인권법센터 임남수 연구원이 ‘대학원생 인권 실태와 학생 인권 보호를 위한 교수의 역할’을 주제로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교수법 워크숍은 zoom을 활용한 온라인 실시간 화상 연결로 진행하였으며 워크숍 참여자는 142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전반적인 만족도는 4.28/5점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들은 “학생들이 생각하는 인권의 개념, 인권 침해 사례 등 교수-학생간 인식의 차이를 알고 싶었는데 다양한 사례 등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 대학에 학생 인권을 위한 제도들이 있음을 알게 되었다.” 라며 참여 소감을 밝혔습니다. 참여자들은 인권침해를 피하기 위한 지도방법이나 가이드가 있으면 좋겠다는 의견도 제시하였습니다. 이번 워크숍의 발표자료는 첨부파일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교육혁신본부는 앞으로도 대학 구성원의 의견과 요구를 존중하여 교수법 워크숍의 주제를 개발하고 운영함으로써 우리대학 교수진의 수업 역량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관심 주제나 추천 교수에 대해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교육혁신본부 교수학습센터로 연락(코러스 이현진, 530-2339, hyun@jnu.ac.kr)주시기 바랍니다.